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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7~8월 전기화재 최다…냉방기기 사용 각별히 주의해야”
- 서울시가 본격적인 폭염과 열대야를 앞두고, 여름철 전기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최근 5년간 통계에서 7~8월에 발생한 전기적 요인 화재 비중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5년간 서울 지역에서 발생한 전기적 요인 화재 총 7,036건을 분석한 결과, 이 중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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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방통위원장, 국무회의 더 이상 배석 안 해”…정치적 중립 위반 지적
- 이재명 정부가 방송통신위원장의 국무회의 배석을 중단시키기로 결정했다.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한 공직자의 국정 논의 참여는 부적절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7월 9일 공식 브리핑을 통해 “다음 주 국무회의부터 현직 방통위원장은 국무회의에 배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국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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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 총리, 쪽방촌 폭염 현장 점검…“냉방용품·주거지원 TF 즉시 가동”
- 김민석 국무총리가 9일 오전 대전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대전시쪽방상담소를 방문해, 폭염에 취약한 쪽방촌 주민들의 여름철 생활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정부의 현장 대응을 지시했다.이번 방문은 최근 본격화된 무더위와 폭우 등 여름철 재난에 대응해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현장 점검과 지원 실태를 직접 확인하겠다는 김 총리의 약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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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갤럭시 언팩 2025에서 신제품 3종 공개…AI·초슬림·건강 혁신 담았다
- 삼성전자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5’ 행사에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7’, ‘갤럭시 Z 플립7’과 함께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8’ 시리즈를 공개하며 하반기 전략 제품군을 전면에 내세웠다.갤럭시 Z 폴드7은 역대 시리즈 중 가장 얇고 가벼운 설계에 2억 화소 카메라, 고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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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관리원-가스기술공사, 질량유량계 검증설비 공동활용을 위한 업무협약
- 한국석유관리원(이하 `석유관리원`)과 한국가스기술공사(이하` 가스기술공사`)는 7월 9일 석유관리원 본사(경기도 분당구 소재)에서 `질량유량계 검증설비 공동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을 대표하여 석유관리원 수소유통관리센터 강희두 센터장과 가스기술공사 에너지사업개발처 최충현 처장 등이 참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