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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만드는 미래…서울서 ‘2025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 개막
- 대한민국 서울에서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인공지능(AI)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의제를 논의하는 국제행사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OECD 국제교통포럼(ITF)과 함께 9일과 1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5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민간기업과 국제기구, 학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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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달청, 공공주택 건설 심사규정 전면 개편…안전·품질 강화
- 조달청이 공공주택 건설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현장 안전과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주택 건설사업관리용역 심사 규정을 전면 개정해 9월 10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개정은 연간 8천억 원 규모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사업에 우선 적용되며, 기술력과 신뢰도를 갖춘 업체의 참여 기회를 넓히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개정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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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로 구현한 한국 국가유산, 오스트리아서 첫 공개
-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지난 9월 6일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열린 세계적 디지털문화 축제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에서 대한민국 국가유산을 디지털 기술로 구현한 특별 전시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전통공예, 전통정원, 궁궐 등 한국 고유의 문화유산을 첨단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해 해외 무대에 처음 소개한 자리였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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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조직 개편안 발표…기획예산처 신설·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
- 행정안전부는 2025년 9월 7일 17시 30분 서울에서 고위당정협의를 거쳐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했으며, 핵심 국정과제 이행과 미래 위기 대응을 위해 재정·금융·기후·방송·권력기관·AI 거버넌스를 전면 재정비한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은 국정 철학과 비전을 조직 전반에 반영해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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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관세협상 후속 논의…산업부 "국익 최우선 협의 지속"
-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오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50차 통상추진위원회를 열고, 지난 7월 30일 체결된 한미 관세합의와 관련한 미국 측과의 협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후속 논의 계획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관계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4일 미국이 7월 22일 체결한 미...